특례보금자리론 9월 공급중단?!

출처 : 연합뉴스, KBS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89965?sid=101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공급 이달 중단…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https://news.kbs.co.kr/news/view2.do?ncd=7772478 

‘6억 초과 주택’ 특례보금자리론 오는 27일부터 공급 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9940?sid=101 

50년만기 주담대 한도 줄어든다…DSR 산정 '최장 40년'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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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은 13일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계부채 현황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계부채가 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정책금융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은 은행권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함께 대출 증가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또한 지난 8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이 37조6천억원으로 올해 공급목표(39조6천억원) 95.1%에 도달하면서 서민·실수요층에만 공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주금공에 따르면 부부합산 소득이 1억원을 초과하거나 주택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는 일반형 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26일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부부합산 소득 1억원 이하이거나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로 서민·실수요층에 해당하는 우대형은 공급 목표 달성과 무관하게 내년 1월까지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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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가 당초 내년 1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던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을 오는 27일부터 판매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원을 넘거나 6억 원이 초과하는 주택에선 앞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일시적 2주택자도 대출 신청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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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대출에 대해서는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엄격한 수준의 DSR 규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DSR 산정 시 일정 수준의 가산 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Stress) DSR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 소득 5천만원인 차주가 금리 4.5%로 DSR 40%에 50년 만기로 대출할 경우 가산금리 1%포인트(p)가 적용되면 기존에 4억원이던 대출 가능액이 3억4천억원으로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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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특례보금자리론의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일반형은 9.26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진짜 막차떠나는 날짜가 정해졌네요

금리를 2번이나 올렸기에 일반형의 금리는 부담이 되긴 하는데요

 

그래도

 

소득제한에 애매하게 걸렸던 맞벌이부부들

갈아타기를 하려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들

대출을 아예 받을 수 조차 없었던 분들에게는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DSR도 보지 않았구요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운영계획이지만

연말에 가계대출총량규제로 대출을 잠굴수도 있고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특례보금자리론은 대출불가능 상황이 안나왔으면 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예산이 소진되면

기존의 보금자리론으로 운영됩니다

 

다음 꿀대출은 디딤돌보다 좋아보이는

신생아특례가 될거같네요

 

오늘 발표로 변동금리 대출에 대해선

더 강력한 DSR 규제를 한다하는데,,

 

DSR 규제완화는 최후의 카드인가봅니다